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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미쿡 vs 재펜 태평양 전쟁, '진주만'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3:54

    오랜만에 재미있는 전쟁영화를 봤다. '미드웨이(Midway, 2019)'은 2차 세계 대전의 진행 양상, 특히 태평양에서 전개된 아메리카그와 하나의 해상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좀 알아야 이해하기 쉽다.그런 점에서 2001년에 제작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진주만(Pearl Harbor)'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진행한 시간 순으로 '문재'를 자부하면... 진주만 공습 → 도쿄 공습 (둘리틀 공습) →미드웨이 해전이었던 진주만 공습:Japan군이 태평양 하와이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 함대를 기습 공격한 전투.주말 오전 마케티은 포고도 없이 기습적으로 강행, 오메리카에 막대한 피해를 줌으로써 2차 세계 대전을 관망하던 미군이 참전하게 만들었다. 도쿄 공습(둘리틀 공습) : 진주만 기습으로 인적, 물적 피해뿐만 아니라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입은 미국의 반격 작전. 미 함대에 육군 쌍발 폭격기를 싣고 출격해 도쿄 고베 자신고야 등을 폭격한 다음 China 남쪽 지상으로 빠져나가 자신오는 작전이었다.미드웨이 해전 : Japan은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도록 초계함을 동진시키고, 미국 함대를 무력화하기 위해 진주만 때처럼 미드웨이 섬을 기습 공격하려 했으나 무선감청을 통해 이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던 미군 함대와 전투기에 반격되었습니다. 영화 진주만은 진주만 공습도쿄 공습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미드웨이 해전까지 배경이다. 시간적으로 겹치는 문재가 있고 동문재, 동일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함께 보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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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애플렉과 조시 하트넷의 브로맨스(정 스토리의 예쁜 조합이었는데)가 끝까지 진한 감동을 준 진주만! 그래서 두 영화의 차이점은 진주만은 허구의 인물들을 만들어 전쟁이라는 귀취를 겪는 인물들의 서사에 집중한 반면 미드웨이호는 실존인물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돼 인물보다 역사적 사건의 전개를 더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는 점. 그리고 전투장면도 진주만이 영화다웠다. 예를 들어 비행기술 등이 좀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됐다고 할 수 있을까. (실제 전투에서는 그렇지 않다) 미드웨이호는 실제 전투 장면처럼 리얼하게 표현되었다. 그래도 영화로서의 극적인 장면이나 카타르시스는 충분하다.


    미드웨이 리뷰니까 하이라이트 장면을 생각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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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각 역에 잘 어울려서 캐스팅에 놀랐다.솔직히 진주만은 주인공들이 너무 눈에 띄고 조연은 스토리 너희들의 조연이었지만 미드웨이호는 그렇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처럼 실재한 인물의 그 후 스토리를 알려주는데, "아니, 모두 실재한 인물이었나?소름이 돋았다.(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하봉잉도 없는 상태에서 보면 소리.)아, 아,'미드웨이'에 곡성에 출연한 '쿠니무라 준'도 일본 해군 아카기 함장 빈 잉크도 주이치 역으로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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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에서는 그림 같은 곡예비행 장면도 꽤 등장했는데(레이프와 대니의 교차비행, 회전비행 등) 와 정말 아름다운 소견?) 반면 미드웨이 전투 장면은 너무 리얼해서 정말 저렇게 무지로 싸우는구나라고 감탄했다. 함대에서도 포사격을 해서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전투기도 급강하하면서 함대에 공격을 가하는데, 그때그때 서로 총탄을 퍼붓는 소견? 전투기 치명타 한방에 함선이 폭발하고... 함포탄이 엔진이나 날개에 닿으면 전투기가 격추되는 식이었다.뭐랄까, 제비뽑기. 운이 나쁘면 죽고, 운이 좋으면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물론 주인공 딕 베스트는 그 와중에도 유별난 비행실력을 보여주긴 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나 무기 쪽에서는 별로 관념이 없어 영화를 보고 나서 자료를 더 찾을 수밖에 없었다. 해군 항공 모함에서 출격하고 정찰이나 전투 후 다시 귀환하는 해군 전투기는 ' 급강하 폭격기'에서 도쿄 공습으로 사용된 것은 B-25자는 육군'쌍발 폭격기'이었다. 항공모함에서 뜨듯 이륙거리가 짧아 채택된 기종. 무거운 폭탄을 최대한 싣기 위해, 또 항공모함 귀환이 아닌 그대로 China 대륙으로 날아갈 생각이어서, 비행기에 붙어 있는 것을 모두 떼어내 무게를 최소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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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램이 불'은 Japan전투기'젤로센'을 만든 호리 쫄깃 지로의 1대기를 다룬 아동, 만화 영화이지만 그 영화에 ' 밝은 아래 가끔 비행기가 날고 폭탄이 떨어지고, 미비가 쏟아지는 장면'이 등장한다.아마도 본토가 공격 받을 경험이 없는 Japan은 도쿄 공습이 충격적이었던 것이고 그것이 바로 Japan이 가진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 1것이었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편안히 쉬휴 하루의 재난이었다'진주만 공습'을 처절한 전쟁의 기억에서 갖고 있는 것. 어느 쪽이든 끔찍한 기억이었다 진주만도, 미드웨이도 내가 요즘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라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


    미드웨이 개봉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다큐멘터리를 가장하는 미쿡 만세 상업영화, 미쿠 사람들의 애기국심을 저격하기에 딱 좋은 영화니까.하필이면 지금 '미쿡 vs'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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