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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펭수달력/펭수캘린더/펭수굿즈 구입 ??카테고리 없음 2020. 2. 18. 12:43
고민하지 않고 A, B타입 모두 구입한 펜스 달력을 샀다. 한 런 지 시장에서 그날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수천명의 대기 인원의 로딩의 때를 기다리되, 에이, 비 각각 2부씩 구입했다.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달력 배송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펭덕처럼 기다리다 못해 광화문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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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등 몸 어른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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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미니포스터가 없는데 교보문고는 주는 걸 보고 기가 막혔다.지마켓은 가짜 환불도 안 된다는 이유로 구매를 취소하지 않았다. 단지 6개만 가지면 소견하고 에이 비 둘 다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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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에이고비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쪽도 손에 넣었으니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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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실사 사진, 다른 하나는 그래픽 버전이었다.겉모습의 미니포스터가 둘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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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다이어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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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이 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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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봉투에 미니 포스터 하나, 증명 사진 3, 증명 사진 봉투 하나, 스티커 2메인 달력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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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디자인을 제외하고 스토리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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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사진관의 여권 사진 봉투.남극이지만 북극곰이 보이는 건 착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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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사진. 보물처럼 모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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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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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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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너 너무 귀여워실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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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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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구성이 매우 섬세하다.캐릭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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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과 실사 사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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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펜스 어록을 볼 때마다 힘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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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펴면 콘셉트가 전, 후 전체에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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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펜스 생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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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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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그래픽판 전체 방송분 캡처로 대충 넘기기보다는 탁상용 달력 규격에 맞춰 매달 콘셉트를 정해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펜스이즈는 무언가가 뒷면까지 어록과 다이어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점도 눈에 띈다.지금까지 달력은 산 적이 없지만" 이렇게 세심하고 센스 있게 만들어져서 잘 산 "이라는 견해가 절로 든다. 어차피 6개 구입한 거 잘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