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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더 위쳐, 빈수레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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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위 조(The Witcher, 2019)편성:넷플릭스 2019.12.20~2019.12.20(8부작의 소개:엘프, 인간, 그 때문에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 시한 우이쵸게롤토우과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 때문에 마법사의 예니 퍼가가 거대한 재앙과 조우하는 스토리 별점:★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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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전체에서 엄청난 홍보를 해 준 위치. 과거의 체터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넷플릭스 홍보의 법칙. 이렇게 크게 홍보하면 완전히 졸작, 아니면 대작, 모으면 대작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언비어가 졸작기묘한 내용이 대작이었던 전례가 있다. 그런데 특히 이번 위 조도 홍보가 심해서 방송 전체에서 살펴보곤 했는데, 해외 여행 1정이 겹치고 나오자마자 듣기는 못 했다.소설, 게임이 원작이고 대개 왕좌의 게임이 끝났으므로 이쪽의 장르를 개척하려고, 영상화한 것 같은 작품으로 소견하고 있었다. 두 쥬은고리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1화를 봤는데, 이것이 무엇을 CG도 자연에서 소재도 생각합니다. 배우도 맨 오브 스틸 슈퍼맨 헨리 카빌. 검증된 배우와 신선한 소재의 조합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성공이어서 2화 3화 술술 넘어가게 됐다. 그렇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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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좋았다. 검술액션도 화려하고 연출도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는데 왜 나중에 탈선한 열차처럼 러브스토리로 떨어지는 걸까. 왕좌의 게이트입니다 레이블의 러브라인이라면 좋겠지만, 어떤 장르가 흔들릴 정도로 로맨스라면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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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이 내려가는 또 하과인의 이유.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난잡하다.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진행되다가 부딪치게 되는데, 설명 없이 갑자기 전환되고 있으며 스토리의 진행 자체도 3가지 시점에 분할되어 정신 사구 와잉웅 생각이었다 이것저것 쑤셔넣은 짬뽕국같은 생각의 졸작이 되어버린 감정이었다. 시즌 후반에 갑자기 보영까지 등장하는데 그건 무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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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 정도면 감독 자질이 의심되는데 오랜만에 신경 쓰다 보면 충분히 대작이 될 것 같은 작품이에요. 그런데 1시즌부터 게이 것 같다 이야기 전개를 보이고, 향후의 시즌이 기대되지 않는 작품이 되어 버렸다. 주변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드맨 수백 편을 봐온 저에겐 졸작 수준이에요. 왕좌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믿었던 위처는 이렇게 허망하게 다음 시즌 약속을 날려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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